당분 음료 적게 마시는 아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 증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아이들의 경우 당분 음료를 적게 마시는 것이 12개월에 걸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성지방을 높이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지만 아이들에서는 어떤 영향을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5.09.11
허리 가늘어도 목 주변 지방 많으면 '심장병' 빨간불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목 둘레를 측정하는 것이 심장병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Framingham Heart Study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허리 둘레가 가는 사람도 목이 굵을 경우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 51세의 .. 공동체사회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