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같이 사는 여성 '심장병' 발병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3대가 같이 사는 가정의 여성들이 심장마비나 심장수술을 필요로 하는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이 '심장학저널'에 밝힌 40~69세 연령의 9만1000명 남녀를 대상으로 11년에 걸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과.. 여성·유아 건강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