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의 폭력, 평생 동안 ‘마음의 병’ 키운다 성폭력 피해 여성,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위험 32.4배↑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 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피해 여성의 남은 평생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며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6일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안지현 임상.. 여성·유아 건강 2019.09.17
늘어나는 데이트폭력, 살인 등 중범죄로 이어져 '심각' 여성긴급전화 상담건수, 매년 2배씩↑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최근 데이트폭력으로 검거된 인원들 가운데 살인 등 중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최근 3년간 데이트폭력 검거인원 및 피해유형 자료를 여성가족부 및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여성·유아 건강 2018.08.10
2017년, 여성은 나흘에 한명 꼴로 남편·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이 별도 집계를 하지 않아, '언론 보도'만 보고 추린 게 이 정도다. 2017년 한 해 동안 여성 188명이 배우자나 연인 등 친밀한 남성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해 위협을 받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사건사고를 분석한 결과, 1년 동안 친밀한 관계.. 비뇨기계·남성학 2018.04.11
그건 사랑이 아니다 | 조지 클로젠 '울고 있는 젊은이' ADVERTISEMENT #ad_sharebox_260x60 img {padding:0;margin:0;} 조지 클로젠, 울고 있는 젊은이, 1916년, 캔버스에 유채 삭막한 들판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젊은 여인이 엎드려 울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와 통곡에 가까운 울음소리,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기억, .. 청량한 사회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