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길가다 주운 500원짜리 동전 한 개 어릴 때, 길가다 동전 한 닢 주우면 그게 그리도 기분 좋았다. 횡재한 기분이 들었다. 가끔은 길가다 동전 몇 닢 줍는 꿈까지 꾸고는 했다. 그런데... 나를 기분좋게 했던 그 동전,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인마이포켓하는 순간 그게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 무슨 죄일까...? 들은 얘기로는 .. 사람사는 세상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