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전 교감 없었다” 당혹감…시민단체 “전반적 교육체계 손봐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입시 관련 의혹을 계기로 “대학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언급하면서 대입제도 개편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주무 부서인 교육부와 사전 교감 없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교육회의 주도로 우..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