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아이들 향후 중증 골반장애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비만을 앓는 어린아이들이 과체중이 아닌 아이들 보다 중증 골반장애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리버풀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5-6세 연령의 총 59만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체중을 측정하고 이 중 3만9500명은 11-12세가 됐..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