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오로퀴놀론 제제, 특정 환자서 대동맥 박리 위험 증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플루오로퀴놀론 제제가 특정 환자에서 드물지만 심각한 대동맥류 및 대동맥 박리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루오로퀴놀론계 제제에 대한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FDA는 플루오.. 뇌·심혈관계 질환 2018.12.24
법원 “특이소견 없더라도 환자가 통증 호소하면 원인 밝혀야” CT·MRI로 통증원인 찾지 못 해…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병원은 통증원인을 밝히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9일 서울고등법원 제17민사부에 따르면 다리 마비증세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A씨에 대해 통증원인을 밝히려는 노력을.. 뇌·심혈관계 질환 2012.08.10
정밀검사 뿌리치고 퇴원 후 사망...의사 40% 책임 "최대한 설득해 대동맥박리 정밀검사 했어야"...광주고법, 전주시 A병원 5천여만원 배상 선고 2009년 02월 16일 (월) 16:10:34 이석영 기자 lsy@kma.org 정밀검사의 시행 여부가 환자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의사는 환자가 검사를 받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환.. 건강한 생활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