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새끼입니다”, 정카피가 사는 법 ‘노무현 카피라이터’ 정철이 <노무현가게>를 엽니다 말로만 듣던 ‘정카피’(사람들은 카피라이터 정철을 줄여 이렇게 부른다)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6월 26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의 8강 진출 결정전이 있던 토요일 아침이었다. 오랜만에 아이 셋과 집사람까지 온 가족을 .. 사람사는 세상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