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리다고 약 함부로 먹으면 '골절' 생긴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프로톤펌프차단제 계열의 약물을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할 경우 골반과 손목, 척추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미 보건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 26일 미 FDA는 이 같은 내용을 제품 라벨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톤펌프차단제는 위산 분비.. 소화기계 질환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