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 씨. 삼성 총수 앞에서 노래하길 거부 ▲ 가수 나훈아 씨. 삼성 총수 앞에서 노래하길 거부한 그는, 대중예술가의 자존심을 지켜낸 상징이 됐다. ⓒ뉴시스 학계의 자존심 회복이 우선 예전에 삼성 총수의 집안 연회에선 가끔 연예인을 불렀다고 한다. 가수는 대개 두세곡 뽑아주면 3000만 원을 받았다. 그런데 나훈아씨는 이런 초청을 거절했.. 청량한 사회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