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가서 울었다고 마약혐의 받은 배우 안석환 말끝에 안석환은 지난해 6월 자신이 경험한 어처구니 없던 일을 털어놓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인 지난해 5월27일 안석환은 봉하마을에 내려가 서럽게 울었다. 당시 <꽃보다 남자>에 금잔디아빠로 출연 중인 그를 알아본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그에 대한 목격담을 올렸고 일부 언론이.. 사람사는 세상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