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촛불든 ‘삼순이 아버지’ 맹봉학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 [데일리서프] MBC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 아버지 역을 맡았던 탤런트 맹봉학(46) 씨가 용산 철거민 참사를 계기로 다시 촛불을 들었다고 경향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맹 씨는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한 후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경찰 조사를 받았다. 신문.. 청량한 사회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