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시위’ 참석했다 징계 압박 받은 고교생 김서경 “미래 ‘멸종’ 안되게…현실적인 기후 위기 교육을 원해” 원하는 변화 이끌어내려 징계 등 감수 의지로 참석, 사회활동 최소한 보장했으면 현재의 환경 교육은 피상적 기후변화 공부하고 대비하게 체계적 환경교육 도입을 지난달 27일 학교의 징계 압박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결석시위(오른쪽 사진)에 참석했..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