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정상인 대비, 대동맥 맥압 76.5mmHg 이상인 환자 기립성저혈압 발생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기립성저혈압 발생이 대동맥의 경직도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김명아 교수,..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바닥에 누웠다가 일어설시 어지러움을 느끼는 중년들이 향후 치매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미 연구팀이 밝힌 평균 연령 54세의 1만1709명을 대상으로 평균 2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립성저혈압으로 ..

보라매병원 연구팀, 환자 240명 분석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기립성저혈압이란 갑자기 일어날 시 순간적으로 혈압이 크게 저하되면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갑자기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지게 되지만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금..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그동안 과학적 근거가 미약했지만 흔하게 사용해온 기립성 저혈압 치료제가 국내 연구진의 임상연구를 통해 약효와 안전성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주건·이상건 교수팀은 현재 기립성저혈압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미도드린’과 ‘피리도스티..

여름철 기립저혈압 환자 겨울 대비 2배 ↑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직장인 이 모(28)씨는 매일 왕복 2시간정도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한다. 어느 여름 날 이씨는 잠을 설치게 하는 더위에 지친 채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오늘따라 더 덥다고 생각하며 삼십분 ..

［메디컬투데이 강경모 기자］ 혈압이 갑자기 저하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역학&예방의학회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갑자기 혈압이 저하된 적이 있는 사람들이 노년기 치매 발병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