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사업에 281억 쏟아부었지만…흡연율 오히려 ‘증가’ 금연클리닉운영에 가장 많은 예산 투자 정부가 금연사업에 매년 281억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2009~2010년도 담배 관련 예산 사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예산이 형식적 금연활동사업에만 .. 흡연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