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관적으로 귀 파면 안돼요” 귀지는 스스로 떨어져 나가며 세균침입 막는 역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한국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나 샤워 후에 귀 속은 수분으로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이 때 귀지가 잘 제거된다고 생각해 귀이개나 볼펜, 이쑤시개 등 다양한 도구로 .. 눈·코·귀·피부 2019.07.17
‘귀지’, 함부로 파다가는 ‘아프지’ 귀의 건조와 세균 침투를 막는 ‘중요한’ 역할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귀를 자주 파는 사람들을 보면 귓속에서 걸려나오는 귀지 제거의 ‘쾌감’에 푸욱 빠져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귀지도 일종의 우리몸을 보호하는 ‘막’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무턱대.. 눈·코·귀·피부 2012.08.20
귀지많은 사람, 청력 안 좋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귀지 제거해야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주부 최모(53)씨는 어느 날부터인가 양쪽 다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자식이나 남편이 무슨 말을 하면 놓치기 일쑤였다. 벌써 청력이 감소했다는 부끄러움에 조심스럽게 병원을 찾은 최 씨는 이비인후과 의사로부터 의외의 소견을 듣게.. 눈·코·귀·피부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