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뿌린 희망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노무현재단 / 조기숙 / 2010-06-03) 대통령님, 지금 우리를 보고 계십니까? 님이 우리 곁을 떠난 후 삶의 의욕도 삶의 의미도 잃어버린 우리는 참으로 오랜 시간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려워 피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접고 조용히 잠적하고 싶은 충동도 수시로 느꼈습니다. 하지만 님에.. 사람사는 세상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