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醫師)' 포기한 연세의대 수석 졸업생 "의료 인권문제 해결 방안 등 연구-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련과정을 거치기 위해 인턴을 지원하지만 올해 연세의대를 수석 졸업한 최지헌 씨(26세)[사진]는 인턴을 지원하지 않고 의사의 길을 포기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해 앞으로 탄탄대..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