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노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비소와 납, 카드뮴이나 구리 같은 중금속 노출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35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총 37종의 이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연..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9.06
국내 연구팀, 구리와 파킨슨병 연결고리 규명 구리에 의한 신경독성 물질 형성과정 밝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학교 김준곤 교수·서울대학교 이민재 교수 연구팀이 구리 이온에 의한 신경독성 물질 형성 원리를 밝힘으로써 파킨슨병의 발병 과정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질환..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3.12
'구리·철분' 비타민·미네랄 좋아하다 '치매' 걸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50세 이상 고령자들은 구리와 철분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구리와 철분이 체내 과도할 경우 알즈하이머질환, 심장질환및 기타 다른 노화와 연관된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는 과거 발표된 바 있는 바 22일 미 연구팀이 'ACS.. 먹거리와 건강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