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내 매년 자살시도 수감자만 89명…‘관리감독 소홀?’ 서영교 의원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 강화돼야”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지난해 5월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된 김모씨는 중형 선고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인해 자살 우려가 크다는 진단을 받고 전자영상장비가 설치된 독방에 수용됐으나 2차례 자살시도 후 .. 공동체사회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