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악성 뇌종양 근본적 원인 밝혀 예후 가장 좋지 않은 교모세포종 원인 규명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미디어에서 주요 소재로 나올 만큼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일반 대중에게 낯설지 않은 질병이다. 실제로 악성 뇌종양으로 인한 미국 암 관련 사망률은 4위에 달하며 미국의 에.. 뇌·심혈관계 질환 2018.08.06
난치성뇌종양 ‘교모세포종’, 수지상세포 치료로 생존기간 연장 기대 수지상세포 치료 받고 13년째 생존 사례도 있어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50대 주부 A씨는 2012년 여름, 갑자기 생긴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5분이내로 짧았던 두통이 점점 시간이 길어지면서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듯한 통증으로 이어졌다. 또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도 잦았.. 암 2018.01.30
국내 연구팀, 에너지 대사 차단해 '교모세포종' 치료 성공 고시폴ㆍ펜포르민 병용 투여…증식 억제와 생존기간 증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에너지대사 작용을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원리로 암을 굶겨 죽여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팀과 국립암센터 암미세환경연구과 .. 암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