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약한 당신, 연말 앞두고 연이은 술자리 걱정된다면? 속 든든히 채우고, 도수가 낮은 순서부터…폭탄주는 금물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 연말이면 각종 송년회를 비롯한 술자리가 잇따르기 마련이라 평소 술을 자제하던 사람들도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에 약이 되.. 음주 2018.12.06
술 많이 마시면 여성 남성 보다 8년 일찍 '뇌' 망가진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여성의 뇌 속 세로토닌 시스템이 남성 보다 술을 마시는 것에 의해 더 쉽게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Alcoholism'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뇌 속 세로토닌 시스템은 술을 4년간 과도하게 마실 경우 손.. 여성·유아 건강 2011.11.17
술 마시고 '운동' 하면 괜찮다고?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운동이 숙취를 없앨 수는 있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유발된 손상은 이전 상태로 정상적으로 돌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영국 보건당국이 밝힌 2421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영국인 5명중 1명 가량은 운동이 과도한 음.. 음주 2009.11.27
유난히 주름 많은 친구, '일찍 늙는' 이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노화현상 빨리 올수도…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늙어가지만 같은 날 태어나도 누구나 같은 속도로 늙어가는 것은 아니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라도 유난히 나이가 들어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또래보다 더 어려보이는 사람도 있다. 주위 친.. 생활습관병 2009.02.17
건강을 지켜주는 4대 요소 흡연과 비운동, 나쁜 식습관 등은 모두 우리의 건강에 해로운 요소들이다. 이와 관련하여‘간호사의 건강’에 대해 연구하던 하버드의 연구진들은 이러한 요소들이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에대해 조사하였다. 연구진들은 1980년부터 2003년까지 24년 동안 사망한 8,882명의 간호사들의 자료를 대상으로 생.. 생활습관병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