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소음공해' 심혈관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대기오염과 소음공해 모두 심혈관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독일 IUF Leibniz 환경의학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미세입자대기오염과 소음공해가 모두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 60세의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5.23
자동차 매연 '동맥경화증'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자동차 매연에 노출되는 것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독일 West-German 심장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동차 매연 속 미세입자에 노출된 사람들이 동맥경화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공해가 심..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4.22
공해 심한데 스트레스까지 받는 부모 아이들 '천식'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모의 아이들이 천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2497명의 초등학교 아이를 3년동안 추적관찰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해가 심한 지역에 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모의 아.. 여성·유아 건강 2009.07.22
'천식' 심한 사람 '공해 심한 도로' 피하라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천식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자동차 매연을 포함한 공해가 폐기능을 더욱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알레르기&임상면역학저널'에 밝힌 평균 연령 43세의 천식 혹은 관절염을 앓는 총 176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 면역질환·감염병 2009.04.15
온난화, 천식 환자의 새로운 적 꽃가루 알레르기 더 오래 기승 … 황사도 심해져 환자 5년 새 36만 명 늘어 기후 변화 때문에 천식 환자가 급증하지만 치료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천식 환자는 2002년 203만 명에서 2007년 239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