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사업자 주도형 사회주택 ‘안암생활’ 입주 100일 깨끗한 방에 코워킹·미디어실·회의실 등 ‘내 집’처럼 사용 공공주택사업자가 주도한 호텔 리모델링 임대주택 1호 ‘안암생활’이 입주 100일을 맞았다. 20~30대 1인 가구 120여 명 입주자는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을 ‘내 집’처럼 이용하며 이전보다 생활 공간에서의 활동성이 높아졌다. 사진은 2월15일 커뮤니티지원팀 ‘코지’에 참여하는 입주민 4명이 회의 전 공유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간단히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 추가 공급 미확정 속 “정부 청년 주거대책에 ‘질’ 반영돼야” 목소리 입주자, 커뮤니티 활동에 이웃 생기고 전용 앱으로 생활불편 풀어가는 등 “완벽한 주거공간 만들어갈 터” 다짐 2월15일 늦은 오후 청년 공공임대주택 ‘안암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