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간 9시로만 늦춰도…학생 아침 결식률 크게 줄어 여학생 아침 결식률 26%→16%로 급감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오전 9시로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시 이전에 등교할 때보다 9시 등교 시 일주일 내내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의 비율이 10%p 이상 감소했다. 11일 경기대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