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행동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강박증’ 회피만 하다간 개인 생활 위축시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의 이 모씨, 평소 지각을 자주하는 편이다. 출근을 하고나서 문이 잘 잠겼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버릇 때문인데, 한번 나갈 때마다 최소 5번은 점검하는 통에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뿐 만 아니.. 정신건강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