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임차인인 네가 건물주인 나에게 대들어?” ‘갑중에 갑’ 건물주와 맞짱 뜬 림벅와플가게 사장님의 사연 “건물주의 갑질이 있기 전까지는 아르바이트도 여러 명 고용했었어요. 따로 밥도 주면서 시급 8500원까지 줄 수 있었어요.” 18일 서울 종로 인사동길 림벅와플가게에서 만난 민명식(51) 사장의 말이다. 한 때, 아르바이트를 4.. 공동체사회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