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잘못 먹은 간질약, IQ 낮은 아동 출산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임신중 간질약인 발프로에이트(Valproate)를 사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간질약을 복용한 엄마의 아이들에 비해 3살 이상까지 IQ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산모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애틀란타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 여성·유아 건강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