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혼입’ 오비맥주, 알고도 열흘 간 계속 생산 광주공장서 본사에 보고 안해 뒤늦게 밝혀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오비맥주가 가성소다가 혼입된 맥주를 회수하기 전, 한 달 가량 해당 사고 사실을 숨긴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또한 열흘 간 맥주 생산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맥주 공정과정 .. 음주 2013.08.03